▲사진=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받고 김현기 의장, 배우 최시원, 박성호 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수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이효원 서울시의원, 김규남 서울시의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최시원,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 문성호 서울시의원,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청년위원회(위원장: 박성호)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지난 12일 청년 발전 및 한류문화 홍보에 힘쓴 공로를 인정해 배우 최시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배우 최시원은 청년 스타트업 기업에게 지속적인 투자 및 지원으로 청년 창업 및 성장 촉진에 도움을 주고 한류 문화 홍보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번 표창은 한국청년위원회에서 사례를 발굴해 김규남 서울시 의원이 공식 추천했다.
12일 오후 의장실에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최시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날 수여식에는 이종배, 김규남, 이효원, 아이수루, 문성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과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했다.
배우 최시원은 2005년 데뷔해 18년 동안 가수와 배우, 공연 무대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아시아와 남미 등에서 콘서트를 열고 왕성한 활동으로 한류 열풍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등을 통해 사회적 기여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최시원은 " 많은 선배분들과 스탭분들의 도움이 있어 이 자리에 올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 고 말했다.
수여식에 함께 초대된 한국청년위원회 박성호 위원장은 "배우 최시원씨의 이번 수상을 축하드리고 환영하며, 서울시의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청년들의 미래는 시대적 요구와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잘 경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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