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포러리타투 전문 기업 인스턴트타투(대표 김남숙)는 개인과 기업이 웹상에서 간편하게 타투를 주문 제작 할 수 있는 ‘인스턴트타투 커스텀 센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인스턴트타투는 타투스티커 특허(제 100-2013-0106434호)기술을 바탕으로 벤츠, 인스타그램, 버드와이저, 라네즈, 어뮤즈등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BTS 라이센싱 프로젝트에 이어 타투아티스트 서포트 프로그램등을 운영 하며 관련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새롭게 론칭한 '커스텀 센터’는 인스턴트타투가 보유한 1,000개 이상의 도안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또 웹을 통해 원하는 타투를 직접 만들거나, 가지고 있는 도안을 업로드 하여 개성있는 타투스티커를 주문 제작 할 수 있다. 서비스는 1장에 2,900원 부터 주문제작 이용이 가능하다.
인스턴트타투는 이번 '커스텀 센터' 도입과정에서 베타 버전인 '나만의 레터링 만들기'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타투 커스텀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였으며, 관련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레터링외에 다양한 도안 제작, 서비스 금액 합리화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인스턴트타투는 자체적으로 자동화 타투스티커 제작 설비를 갖추고, 소량 생산에 적합한 습식타투 품질이 건식타투와 동등한 수준으로 구현되는 자체 기술 연구 개발을 완료 했다. 인스턴트타투는 500조에 이르는 글로벌 뷰티산업 영역 중 최근 급성장 중인 '타투를 활용한 자기 표현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테크 기업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스턴트타투의 김남숙 대표는 "이번 커스텀 센터 오픈을 통해 뷰티테크 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하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한 축을 담당하는 뷰티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인스턴트타투는 이번 커스텀 센터 오픈외에도 자체 보유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갈예정이며, 개인과 기업외 다방면에서 원하는 로고와 슬로건등의 요구를 커스텀 주문 제작 서비스를 통해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허윤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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