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전달식에서는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8/20,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 아트>(~7/2, DDP뮤지엄)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8/27, 마이아트뮤지엄) ▲<빈센트 발 : The Art of Shadow>(~6/25, MUSEUM 209) ▲<다시 보다 : 한국근현대미술전>(~6/30, 소마미술관) 등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5개 전시의 관람권 600매가 전달됐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기획사는 디커뮤니케이션, XCI, 하지, 마이아트뮤지엄이다. 서울문화재단은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로부터 기부 받은 전시관람권을 청년, 문화예술인, 문화소외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는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등 3개 전시의 관람권을 기부한 바 있다. 규모를 확대해 이어가는 이번 기부에 따라 협회가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나눈 전시관람권은 총 750매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관람권 기부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02-3290-7057)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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