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내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전하는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 동참 후 명패를 전달받은 이정표 항동연세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사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항동연세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이정표)이 국내 취약계층에 매주 밑반찬 등 나눔활동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목),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항동연세소아청소년과의원을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정표 항동연세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은 “소아과 의사로서, 또 두 아이의 아버지로 평소 결식아동과 조손가정 등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심이 많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 “최선의 진료로 지역사회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병의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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