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당찬 매력의 엘리트 경찰 최민우 역으로 활약한 배우 이주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이주우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그녀의 독보적인 비율과 포징으로 완벽한 A컷을 탄생시켰다. 스포티한 셔츠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크롭티드 베스트와 팬츠의 조합으로 도회적인 분위기까지 선보인 것. 절제미와 자유로움을 오가는 이우주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이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주우는 10년 동안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자신의 연기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묻자 이주우는 “저는 그냥 연기를 하는 게 좋아요. 도전하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것이 많아요. 이제서야 조금씩 더 재미있어지고 있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배우의 모습이 멋있어 보여요. 저의 연기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면 좋겠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주우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쉿! 그놈을 부탁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 똑 부러지는 일 처리 능력의 어쏘 변호사 송미림 역으로 활약, 서현진의 조력자로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종영한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속 뛰어난 추리능력과 열정까지 겸비한 최민우 역으로 데뷔 후 첫 주연에 나섰고, 주원과의 티키타카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완성도 높은 액션신을 만들어내며 진정한 ‘心스틸러’로 거듭났다.
한편, 이주우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미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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