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희망조약돌은 배우 강희의 팬덤 ‘해피니스’서 지난 19일 배우 강희의 생일을 기념하여 국내 빈곤 아동, 노인을 위해 120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팬덤 ‘해피니스’에서 기부한 120만 원은 국내 독거노인과 빈곤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 강희는 2011년 JUUN.J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하여, 연예계에서 스펙트럼을 넓히기 시작했다. 2016년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 시작을 알린 강희는 최근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요술램프에 출연하며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눈에 띄는 비주얼과 피지컬은 물론 독창적인 미술적 감각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강희의 팬덤 해피니스는 “강희 배우님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강희님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본적인 끼니 해결도 곤란해하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배우 강희님의 팬덤 해피니스의 선한 생일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강희님의 선한 영향력이 국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결식아동 지원 캠페인·빈곤노인지원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정치·종교에 얽매이지 않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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