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소방서(서장 김성곤), 의용(여성)소방대(대장 권순남, 김인자)에서는 각종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수고하는 부천소방서 소방관들에게 삼복더위가 지속되는 시기에 건강한 여름나기와 안전한 현장 활동을 당부하기 위하여 삼계탕으로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을 보조하는 의용소방대로서 가 아닌 직접적인 주체가 되어 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관들에게 점심 제공으로 즐겁고 활기찬 여름나기를 바라는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맛있는 삼계탕으로 점심을 먹은 직원들은 어머니의 정성과 영양이 듬뿍 들어간 점심을 준비해준 의용(여성)소방대원들에게 일일이 손을 맞잡으며 정감 있는 감사 인사를 표시하였으며, 안전한 현장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였다.
김성곤 부천소방서장은 의용(여성)소방대의 정성스런 음식을 먹음으로써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즐거움과 건강을 선물 받았다며, 의용(여성)소방대장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간에 더욱 더 정이 있고 인간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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