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서장 임국빈)와 경기북부지역 서부권역 응급의료센터 (관동의대 명지병원)는 4일과 7일 양일간 고양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품질 및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국빈 고양소방서장, 김인명 명지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및 구급대원 27명과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간담회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활용한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 방안 ▲중증 외상환자 병원전(pre-hospital) 단계의 의료지도 ▲중증 외상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 ▲현장 구급활동 시 도출되는 문제점에 대한 의료진과 구급대원들의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또한 양 기관 상호간의 다양한 의견공유와 의료지도를 위한 ‘고양구급대 & 명지EMS’ 모바일 네트워크를 개설하고 구급대원 28명과 의료진 5명이 참여하여 실시간 응급의료 상담·지도 및 응급처치 후 환자의 경과와 소생사례 등을 전파하는 등 전문분야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국빈 서장은 “기관 상호간 적극적인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및 정보공유를 통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조치로 구급품질과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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