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홈페이지 제작시 무료지원사항 알아보자! "김모씨의 무료홈페이지 피해사례"

▲사진=브라더그리드 (http://www.brothergrid.com)

- 무료홈페이지 피해! 실제 피해 사례자 인터뷰

- 홈페이지 너무 싸면 의심부터 하자!

사업을 시작하거나 업체 홍보를 한다면, 홈페이지는 필수이다.

하지만, 많은 소상공인들이 홈페이지 관련 지식이 별로 없어 피해를 보고 있는게 현실태이다.

작년8월 스타트업으로 의류재단사업을 시작한 김모씨는, 본인의 업체를 홍보 하기 위해 네이버 및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홈페이지제작"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여 무료홈페이지 업체를 찾게된다. 최초 홈페이지제작비용은, 55만원이라서 비용부담이 없이 신청하게 된다.

하지만 올해 업체 확장으로 인하여 홈페이지를 다른 호스팅업체(카페24) 쪽에 이전하고 싶어, 홈페이지 제작업체측에 홈페이지 백업요청을 하였다. 홈페이지 제작업체측은 홈페이지 백업 및 자료이전을 위해서는 홈페이지제작 정상금액 (130만원)을 지불하라고 말했다.

김모씨는, 황당한 소리에 지불을 못한다고 하였으나 홈페이지업체측에서는 소유권은 홈페이지제작측에 있다면서 거부를 행사하였다. 소유권부분을 처음부터 생각하지 못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면에서 홈페이지를 제작하게된 양모씨는 결국 홈페이지를 울며 겨자 먹기로 비용을 주고 넘겨받았다고한다.

이러한 사례를 보다시피 전문가들은 홈페이지 제작전에는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고 애기한다. 

첫번째, 홈페이지제작시 소유권은 본인에게 있는지?

두번째, 홈페이지제작시 호스팅은 어디꺼 사용하는지?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브라더그리드의 허다빈 대표는 피해사례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소상공인분들에게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해를 입었던 김모씨도 브라더그리드에서 도움을 받아 새로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여 마케팅 등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또한, 김모씨는 홈페이지는 단순 제작이 아닌 고객과 함께 가는 파트너쉽을 갖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허다빈 대표가 운영하는 "브라더그리드"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착한가격, 성실함, 파트너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브라더그리드를 이용하는 소상공인분들에게는 호스팅 및 도메인등을 1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1년후 발생되는 비용은, 최대 4만원 미만이라고 하니 운영비를 아끼면서 운영 해보길 바란다.

소상공인이란, 소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특히 작은 기업이라든지 생업적 업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들로서 도 · 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를 말한다.

홈페이지 상담 및 광고(마케팅)상담을 원하면은, 홈페이지(http://www.brothergrid.com) 및 전화 (02-785-0237) 로 문의하면 된다고 한다.

<이은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