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제1회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참가자 250명 공개모집22-06-20 10:29 서울문화재단 ( 대표이사 이창기 ) 은 올 가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제 1 회 <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 ‘ 시민 × 예술가 프로젝트 ’ 에 참여할 참가자 총 250 명을 20 일 ( 월 ) 부터 7 월 8 일 ( 금 ) 까지 공개 모집한다 . 이번 공모는 직업에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종 참가자는 오는 10 월 3 일 ( 월 )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할 <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 을 통해 예술가와 함께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은 예술활동을 선보인다 . 코로나 19 로 인해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회복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된 <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 은 전문예술인이 아마추어 시민 및 동호회들이 참여하는 축제다 . 이번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는 ‘ 시민 × 예술가 프로젝트 ’ 무대를 비롯해 서울시 25 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40 여개 예술동호회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 , 체험도 마련된다 . ‘ 시민 × 예술가 프로젝트 ’ 는 ▲ 오케스트라 ▲ 합창 ▲ 스트릿댄스 등 총 3 개 장르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 참가자의 예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7 월 말부터 9 월 말까지 약 2 개월간 장르별 마스터들의 각종 강연은 물론 집중 워크숍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최종 참가자는 9 월 중에 야외공연장에서 미니 콘서트 콘셉트의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되며 , 최종적으로 오는 10 월에는 장충체육관 특설무대에 마련된 <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 에서 예술가와 함께 만든 공연을 펼치게 된다 . 먼저 ▲ 오케스트라 분야는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젊은 지휘자 안두현이 100 명의 시민과 함께 공연을 제작한다 . ▲ 합창은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남자주역상을 수상하고 한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우주호가 100 명의 시민과 함께하며 , ▲ 스트릿댄스는 다수의 해외 힙합 , 비보이 챔피언십에서 수상해 온 대한민국 대표 락킹 댄스팀 락앤롤크루가 시민 50 명의 전담예술가로 나서 2 개월의 대장정을 이끈다 .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 제 1 회 <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 은 힘든 코로나 19 시기를 이겨내고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 ” 라며 , “ 이번 공모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활력을 얻고 예술의 즐거움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 고 밝혔다 . 이번 공모는 생활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 비대면 동영상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 www.sfac.or.kr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문의 : 프로젝트 전반 및 합창 분야 02-758-2021, 오케스트라 분야 02-758-2029, 스트릿댄스 분야 02-758-2014) <송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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