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_소미 신발 '클럽C 오버브랜디드' 광고 공개17-07-27 12:17 ▲사진=리복 CF 캡쳐
리복 클래식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출신 소미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해 90년대 팝컬쳐 느낌을 강조한 '클럽 C 오버브랜디드(Club C Overbranded)'의 새로운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엠넷(Mnet)의 걸그룹 인재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가 방영되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광고는 90년대를 대표하는 팝컬쳐 콘셉트로 소미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영상 속 신나는 음악과 춤, 형형색색의 다양한 컬러와 빈티지 아이콘들의 조합은 소미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조화를 이뤄 'Back to the 90's Club C'라는 영상의 주제를 임팩트있게 담아냈다.
영상의 시작은 소미가 90년대 유행했던 춤인 문워크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귀엽게 소화하며 톡톡튀는 분위기와 함께 시작한다. 더불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소미의 경쾌한 발걸음과 함께 빈티지한 거리의 모습 및 90년대 롤러장등의 풍경들을 컬러풀하게 담아냈다. 소미는 영상 속에서 클럽C 오버브랜디드를 신고 청치마와 흰 티셔츠, 흰색 니 삭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개성을 드러냈다.
이번 광고에서 선보이는 소미 신발, 클럽C 오버브랜디드는 90년대 팝 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로고를 한껏 강조한 '오버 브랜드' 콘셉트의 테니스 코트화다. 신발 사이드 부분의 갑피에는 로고를 강조하기 위해 칼라 라이닝을 적용했고, 안쪽의 중창에는 오버브랜드 콘셉트를 상징하는 반복적인 로고 배열이 특징이다.
리복 클래식은 최근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소미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해 클럽C만의 세련된 감성을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 걸그룹 교육기관 콘셉트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공식 메인 스폰서로도 참여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이돌학교는 지난 13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순재, 김희철, 바다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다양한 개성을 가진 학생들의 등장으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복 클래식의 이번 광고영상은 아이돌학교'가 방영되는 엠넷과 tv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이번 리복 클래식의 광고는 90년대 느낌을 컬러풀하게 표현해 클럽C 오버브랜디드만의 톡톡튀는 가치를 담아내고자 했다"며 "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소미 신발’ 클럽C 오버브랜디드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다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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