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주혜가 크리에이티브마인즈 뮤지컬 콘서트 언성<UNSUNG 201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연극 <올모스트 메인>(연출 김은영)의 2차 라인업에 합류하여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유주혜가 CJ아지트 대학로에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 뮤지컬 콘서트 언성<UNSUNG 2016>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특히 2015년 크리에이티브마인즈 뮤지컬 <손탁호텔>을 통해 명품 연기를 보여준 유주혜가 다시 한 번 공연의 감동을 재연한 만큼 기분 좋은 여유로움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3일간의 공연을 마친 유주혜는 “뮤지컬 베스트 넘버를 모아 다시 한 번 관객분들을 찾아 뵐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직 불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노래’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언성’ 은 뮤지컬 <명랑경성>, <소행성B612>, <손탁호텔>의 베스트 넘버로 꾸며져 알찬 무대를 선보였다.
그간 <위대한 캣츠비>, <변신이야기: Metamorphoses>, <러브레터>, <궁>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뮤지컬 계의 작은 거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는 유주혜가 이번 뮤지컬 콘서트 언성<UNSUNG 2016>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많은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혜언니 연기도 노래도 넘나 완벽한 것’, ‘주혜씨 덕분에 귀호강하고 왔어요’, ‘역시 믿고 보는 유주혜’, ‘주혜누나 공연보고 완전 반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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