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김지민의 뒤를 잇고 있는 KBS 대표 개그우먼 ‘안소미’가 이번에 개그가 아닌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섰다.
언제나 밝고 에너지 넘치는 그녀가 이번에 그녀의 장기인 노래와 댄스로 무장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그녀가 종편의 한 프로그램에서 춤과 노래를 하는 것을 본 한 팬이 그녀에게 곡을 선물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안소미’ 그녀의 장기를 살려 조금은 더 새로운 도전을 시도 해 보자는 주위의 권유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발표한 곡은 ‘술한잔’이란 타이틀로 곡의 내용은 여자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외롭고 힘들 때 마다 떠오르는 순수했던 한 남자를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가사는 진심으로 팬들과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노래를 해 보고 싶다는 ‘안소미’의 의견이 반영되어 쓰여 졌다.
또한 이번 ‘술한잔’ 이란 곡을 작사, 작곡, 편곡을 하며 안소미에게 곡을 선물한 장본인은 놀랍게도 우리에게 한국의 대표 락밴드로 알려진 “부활”의 베이시스트인 서재혁씨 이다.
그 동안 락발라드의 대명사 밴드인 “부활”의 베이스로 오랜 기간 활동 하며 주로 감미로운 락발라드의 음악을 해오던 사재혁의 트로트의 도전 또한 놀랍다.
하지만 ‘안소미’의 오랜 팬으로 그녀를 지켜 보던 서재혁씨는 ‘그녀가 가장 자신 있는 장르가 트로트’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은 해 보지 안았던 새로운 장르인 트로트를 만들어 안소미에게 선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술한잔’의 작사, 작곡자인 서재혁은 이번 곡에서 ‘안소미’의 노래를 통해 추억은 삶의 연륜과 더불어 다시 한번 진정한 사랑이 찾아 왔을 때 쟁취할 수 있는 지혜가 된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는 소외를 밝혔다.
한편, 안소미의 소속사인 제이앤유글로벌(전 쇼타임엔터테인먼트)은 이번 음반 활동은 그녀가 새로운 영역으로의 도전이지만 개그를 포기 하지는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언제나 연말 시상식등 각종 행사에서 개그우먼들을 대표해서 방송에서 섹시 댄스와 노래 등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던 그녀가 이번에 본격적으로 대중들 앞에 설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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