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을 통해 멜론라디오의 스타 DJ인 허각이 들려주는 ’허각의 Hello 발라드’ 2회가 공개됐다.
본격 시작에 앞서 허각은 “시적이거나 서정적인 가사보다 현실적이고 대화하는 듯한 가사를 더 많이 선호한다는 걸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 알게 됐다”면서 ‘허각이 즐겨 듣는 발라드 TOP 8’을 공개하며 청취자들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 가운데 허각이 프러포즈 성공비법인 ‘백전백승 프러포즈 송’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가 유해준의 ‘나에게 그대만이’라는 곡을 소개하며 흥분된 목소리로 “이 곡이 프러포즈 용으로 기가 막힙니다~ 남자분들 이 곡 제가 강력 추천하는 곡입니다!”라는 선곡 이유를 밝혀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허각은 쉽사리 들을 수 없었던 프리스타일 랩으로 청취자들을 폭소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그가 ‘각DJ 이것 좀 해주세요!’라는 주제로 멜론아지톡을 통해 받은 사연 중 “각DJ 랩 좀 해주세요~”라는 요청에 의해 랩을 하기 시작한 것. 허각은 “요요요~”라며 리듬을 타기 시작하더니, 이내 “책 비싸~ 책책~ 책방에 갔더니 책이 비싸~”라며 라임이 살아있는 (?)인 랩 실력을 뽐내며 듣는 이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이렇듯 허각은 멜론라디오의 남성 청취자들을 위해 백전백승 프러포즈 송을 추천하는가 하면, 내면에 숨어있던 끼를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보이며 DJ로서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프러포즈 할 때 저 곡으로 해봐야겠어! 각DJ 고마워요~”, “선곡된 발라드 전부 너무 좋아하는 곡들! 저랑 취향이 딱 맞으시네요ㅋㅋ”, “각DJ 랩 해볼 생각 없어요?”, “’허각의 Hello 발라드’가 2회로 끝나는 게 너무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서비스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멜론 앱과 멜론아지톡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은 다른 곳에서 접할 수 없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소통창구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