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버블호떡 사랑 "달아서 좋아".."손에서놓고싶지가.."13-05-25 19:44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나 혼자 산다’의 노홍철이 버블호떡을 폭풍 흡입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홀로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의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탄산음료에 얼음을 띄우고 미리 준비해 온 버블호떡 봉지를 챙겨 쏘파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이어 그는 음료를 마신 뒤 봉지에서 버블호떡을 꺼내 밝은 표정으로 먹기 시작했다.
평소 그는 단 음식을 좋아하기로 소문이 나 있는 만큼 "밖에서 에너지를 많이 발산하는 편이라 집에 있을 땐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며 "그냥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단 것들을 먹기만 한다"고 전하며 버블호떡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노홍철 버블호떡 사랑에 네티즌들은 "버블호떡 어떤 맛이길래", "노홍철 버블호떡 먹을 때 정말 행복해보여", "노홍철 평소 모습 의왼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노홍철의 버블호떡 외에도 데프콘이 마늘통닭 먹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허다빈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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