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루터 버거’ 초딩 입맛 유재석이 반한 그 맛은?13-09-13 15:19 ▲사진제공=KBS2TV '해피 투케더3'
존박이 루터버거를 본 딴 도넛버거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3’에서는 ‘살림하는 남자’편으로 진행됐으며, 이정섭, 문천식, 홍석천, 존박, 정태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야간매점을 통해 도너츠 사이에 고기 패티와 베이컨, 치즈를 넣은 ‘도넛 버거’(루터버거)를 선보였다. 이에 MC들은 “왜 베이글 빵을 거꾸로 놓았냐”며 의아해했지만, 존박은 “도넛이다. 미국에서 실제로 판매하는 루터버거다. 대학생 때 룸메이트와 자주 해먹었다“면서 도넛 버거를 소개했다.
홍석천은 “칼로리가 너무 높다”며 견제했지만 유재석은 루터버거를 시식하고 흐뭇한 미모를 지었다.
유재석은 “단맛이 온 몸을 휘감는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고 도넛버거의 맛을 평가했다. 평소 도너츠를 먹지 않는다는 박명수 역시 “베이컨과 치즈가 있어서 도너츠의 단 맛이 중화가 된다”고 칭찬했다.
한편 '존박 루터 버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루터 버거 정말 맛있겠다" "존박 루터 버거 유학시절 생각나네" 등의 의견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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