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맨은 현실과 이상 사이의 딜레마를 공감하는 수많은현대인들에게 음악이라는 노끈으로 교집합을 묶어 내고 함께 신세계로 향하는 과정이 정상을 향하는 올바른 태도라고 말하는 91년생의 젊은 아티스트다.
불연 듯 힙합 컨피티션으로 씬에 등장해 신예의 신선함을 피력했고 크루셜 스타,더콰이엇 등 거물 급 인사들의 피쳐링으로 화제로 모았으며 싱글 앨범 'Welcome To The Game' '데려갈게' 를 연달아 발표해 호평을 등에 업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 분야에 몸 담게된 계기에 대해 인터뷰어가 묻자 그는 가벼운 취미에서부터 발전한 형태라고 답했다.
"노래방에서 힙합 곡을 즐겨 부르는 마니아 정도였어요. 소울컴퍼니 공연을 보고 별 생각 없이 instrumental 앨범을 구매했던 것이 계기가 됐어요.취미 삼아 그 위에 가사를 쓰고 녹음 본을 넷 상에 게시하게 됐죠.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 꽤 좋아서 그렇게 차차 준비 아닌 준비를 해가게 된 것 같아요.
시작하는 단계이니 만큼 더 보여주고 더 가까이 들려주고 싶으며 좋은 음악을 만드는데 우선 순위를 두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마지막 말로 인터뷰는 종결되었다.
한편, 격주제로 실시되는 위 인터뷰 'Look at me'는 열악한 환경 속에도 순수한 고집을 잃지 않는 수 많은 언더그라운드 루키와 힙합씬의 신인들에게 기회의 발판과 더불어 관심의 스포트라이트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Look at me' 업데이트는 격주로 라벨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 북을 통해 전면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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