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 “33년 길러줬는데 비수 꽂아...”


13-05-23 21:40





▲사진출처=tvn "Enews"
 
가수 장윤정 어머니가 장윤정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의 어머니는 "남들이 가족사까지 알게돼 안타깝고 '왜 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마음이 아프다"라며 "왜 33년을 길러준 엄마에게 비수를 꽂았을까. 엄마는 괜찮지만 왜 동생한테까지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장윤정의 어머니는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에 대해 "결혼 사실은 언론을 통해 알았다. 한치의 말할 기회도 안주고 무서운 말로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놨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 씨는 방송에서 "언론 노출이 돼 회사 신뢰도가 하락하고 피해가 많다"라며 "명예회복이 필요할 듯 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언론에서는 장윤정이 지난 10년간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으나 남동생의 사업 등으로 모두 탕진한 사실과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빚이 10억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장윤정 어머니 남동생의 눈물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간의 오해가 있는듯", "장윤정도 오죽했으면", "안타깝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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