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엔터테인먼트에서 집행하는 문화 예술 웹진 'zoom in'이 다음 회차 대상자로 싱어송라이터 허지영(23)을 선별하였다.
위의 사진은 허지영의 첫번째 ep앨범인 마성의 여자 프로필 사진으로 몽환적인 마력을 느낄 수 있는 모노톤의 색감이 인상적이다.
모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공연을 활발히 하고 있는 뮤지션으로써 23살의 사회 초년생으로써 이중적인 고충들을 허심탄회하고 털어놓는 시간이 되었다.
2012년, 대학가요제 동상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허지영은 요즘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마성' 열풍에 적극 동참했다.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마력을 흩뿌리던 그녀는 타이틀곡이자 앨범명인 '마성의 여자'가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집결된 자신이라고 말했다.
'zoom in' 인터뷰어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마성의 여자 혹은 마성의 여자라는 곡에 대해서 물었고 그녀는 "부끄럽지만 약간의 자기 pr이 들어가 있는 곡이다. 내가 곧 마성의 여자다 라는 자신감을 계속해서 주입했던 것 같다.(웃음) 나의 워너비
일 수도 있겠고 요즘 사람들이 매력을 느낀다는 어느 포인트 지점을 따온 것일 수도 있겠다." 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끝으로 앞으로는 계속해서 쭉 마성의 여자 허지영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 머릿속에 각인 되고 싶다며 대중성과 예술성이 적절히 배합되었을 때 질 좋은 음악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많이 들어 주시고 찾아주셨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격주제로 실시되는 위 인터뷰 'zoom in'은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이 땅위의 목소리들이라면 모든 경계 허물고 그 진심에 귀기울여 주리라는 모토로 창설된 인터뷰식 웹진이다.
'zoom in' 업데이트는 격주로 라벨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 북을 통해 전면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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