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괴짜 천재 한태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상욱이 150여 명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저녁 도시락을 준비한 것.
지난 14일 SBS 탄현 세트장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던 '미녀의 탄생'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주상욱이 준비한 도시락에 열렬히 환영하며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시락과 함께 온 현수막에는 '37년 전통 도시락의 신', '먹으면 미녀로 탄생하는 맛있는 밥', '잘하면 천재도 될 수 있는 밥' 등 극 중 괴짜 천재이자 미녀메이커인 한태희의 캐릭터가 느껴지는 센스 있는 문구까지 함께해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도시락을 준비한 주상욱은 "밤낮 없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선, 후배 배우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도시락을 준비하게 됐다. 도시락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남은 촬영도 함께 힘을 내어 즐겁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상욱의 깜짝 도시락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하루 종일 촬영이 있는 날이었는데 주상욱의 도시락 선물에 무척 힘이 났다. 평소에도 주상욱이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많이 챙기는데 이번 도시락도 정말 고맙고 맛있게 먹었다. 먹으면 미녀가 되고 천재가 되는 도시락이라고 해서 더 열심히 먹은 거 같다"며 재치 있는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주상욱의 도시락 선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친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은 주상욱과 더불어 한예슬, 정겨운, 왕지혜 등 출연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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