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벨류스타즈는 11월 20일 국내 개봉作 영화 “봄” (해외 8관왕을 수상작)에서 강력한 폭군남편 근수 역을 맡은 연기파 배우 주영호, 극중 오서방 역을 맡은 배우 차종호, tvN드라마 "가족의 비밀" 차유리 역의 배우 유리경 그리고 영화 "장수상회"에 출연 중인 해빛나 등의 배우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기획사이다.
배우 박지아는 2002년 영화 "해안선"에서 극중 캐릭터 "미영"으로 데뷔해 상대 배우 장동건과 호흡을 맞췄고, 2007년 하정우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숨" 에서 주목 받으며 "칸 영화제 경쟁부분" 초청 되기도 했다.
또한 영화 "무게", "광해", "귀향", "기담", "빈집"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해 왔다.
최근 채널 OCN드라마 "신의퀴즈 시즌4" 출연과 더불어 TV영화 "발레리노" 작품에서 최단장 역으로 캐스팅 되 철저한 대본분석과 더불어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네임벨류스타즈 홍지효 대표는 "우리나라의 3대 극단으로 손꼽히는 극단인 <차이무> 멤버로 다수의 연극에서 활약하며, 최근에는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 에서 선굵은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해 온 배우 박지아를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는 기획사와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닌 든든한 동반자이며, 한가족이라는 마음과 믿음으로 배우들의 특징과 재능을 분석하고 발견해 고유한 재능을 각 분야에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앞으로도 잠재된 가능성과 역량있는 배우들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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