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이 “행복한 것만이 로맨스가 아니다. 아픈 것도 로맨스다.”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여정의 박세현과의 이별 전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됐다. 조여정은 “잔인해요 일주일인데.. 사실 올 때부터 이별은 각오를 하고 왔어요. 나랑 잘 맞건 안 맞건 이별은 있는 거니까..“라며 이별에 대한 담담하지만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박세현과의 로맨스가 있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여정은 찰나의 틈도 없이 “이게 바로 로맨스죠~ 행복한 것만 로맨스가 아니죠. 어느 한쪽이 미안하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한 것, 뭔가 복잡한 것. 그게 로맨스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그녀가 겪었던 일주일 동안의 감정을 추슬렀다는 후문이다.
박세현, “여정 역시 나를 좋아해 확신”
이별 직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가진 세현은 “여정은 나를 좋게 변화 시킨 사람이에요. 일주일 동안 나도 여정을 좋아하게 됐고, 여정 역시 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라고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각자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로 향하는데... 여정은 세현이 첫 만남 때 했던 방식 그대로 세현과의 추억을 되짚을 수 있는 장소로 그를 안내하고 마지막 스칼리제로 다리에서 두 사람은 조우하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은 계속 로맨스를 이어 나갈 것 인가? 아니면 여기서 모든 것을 정리 할 것 인가?
도무지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마음! 그 사이 이별에 문턱을 넘은 조여정-박세현 커플의 로맨스. 그 결말은 10월 31일 금요일 저녁 6시. 9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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