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신화’ 손은서! 이런모습 첨이야!13-08-28 09:42 ▲사진출처=’그녀의 신화’ 캡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 (김정아 극본, 이승렬 연출)의 주인공 배우 손은서가 극중 김정훈과 공포영화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소리를 지르며 공포영화를 즐기는 손은서의 모습은 귀엽기까지 했다.
신화그룹 도경철 (김성겸 분) 회장의 손자인 도진후(김정훈 분)은 할아버지의 성화에 못 이겨 선자리에 서게 되고, 이에 우연히 마주친 서현(손은서 분)은 진후를 그 자리에서 모면시키려 일본어까지 써보지만, 맞선녀도 일본어로 응수하며 진후를 곤경에 처하게 한다.
둘은 서로 이 상황에 어이 없어하고, 공포영화를 보자는 서현의 제안에 진후도 같이 영화관에 향하게 된다. 소리를 지르며 공포영화를 즐기는 서현, 손은서의 귀여운 매력은 그 동안 ‘그녀의 신화’에서 보지 못했던 모습이었다.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며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하루하루를 불안에 떨며 힘든 삶을 택한 그녀, 어릴적 정수 어머니의 사진을 못 알아보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한 우도영 (김혜선 분)과 김종욱 (김병세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손은서의 앞날이 평탄치 않아 보인다.
대세 여배우 손은서가 출연하는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화 저녁 9시50분 jtbc를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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