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과 최수영의 대본연습 장면이 포착됐다. ‘대본 삼매경’도 설레게 하는 이들의 케미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휘되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봄동커플’ 강동하와 이봄이로 열연중인 감우성과 최수영. 단풍이 점점 짙어지는 가을, 최고의 멜로케미를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가을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함께 대본 연습을 하는 ‘봄동커플’의 모습을 포착해냈다. 안방극장에 감동과 설렘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는 감우성과 최수영 커플의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사 드림이앤앰 관계자는 “드라마가 클라이맥스에 이르면서 두 사람의 감정 연기 또한 최고조에 이르게 될 것이다”라고 예고하며 “감우성과 최수영이 매 장면 최고의 연기를 해내기 위해 대본 연습은 물론 현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두 사람의 노력과 열정이 ‘봄날’같은 설렘과 가을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적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천천히 다가가고 있는 ‘봄동커플’. 어렵게 시작한 두 사람의 사랑은 봄이의 몸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더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은 ‘내 생애 봄날’에서 ‘봄동커플’의 사랑은 어떠한 엔딩을 맞이하게 될까. 22일 밤 10시 13회분 MBC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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