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의 조여정과 로맨스男 박세현! 두 사람은 오트란토 해변에서의 데이트를 맞이하는데... 박세현은 샤워 직후의 모습을 공개하며, 말로만 듣던 포송한 몸매를 과감히 노출했다. 그는 여러 가지 수영복을 코디하며 여정과의 해변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후 오트란토 해변에 도착한 두 사람! 조여정이 비키니를 공개하자, 박세현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그녀의 모습에 “Wonderful"등 감탄사를 연발하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데...
특히, 조여정은 “바닷가에 와서 이렇게 수영을 하는 것이 꼭 14년 만이야... 아무래도 한국에는 시선들도 많고 또 사진을 워낙 많이 찍으시니까 불편해서 바닷가를 잘 안 가게 된다”라며 여배우의 고충을 털어놔 박세현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설레는 첫 스킨십 성공?‘”
아름다운 밤의 도시, 레체에서의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에게 이상기류가 포착됐다?! 공식 연애바보로 불리던 박세현이 용기를 내어 조여정에게 스킨십을 시도한 것!
조여정은 “부끄러웠지만 마침 앞에 두오모 성당이 있어서 감상하며 어색함을 달랬어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박세현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모든 촬영을 마친 뒤 제작진이 “만약 조여정이 한국으로 돌아가 보고 싶다고 하면 당장 달려갈 거냐?”는 질문에 박세현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여정이 그런 말을 하기 전에 제가 먼저 한국으로 달려갈 것 같은데요? 너무 보고 싶어서..” 라며 연애 바보의 순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커져버린 마음 만큼이나 눈 앞에 닥친 현실이 두려운 두 사람의 네 번째 로맨스가 그려질 <로맨스의 일주일>은 오는 10월 3일 금요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