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불안 속 당당 눈빛! 연기변신 쾌조의 스타트!13-08-20 10:04 ▲사진출처='그녀의신화' 캡쳐
‘그녀의 신화’에서 김서현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손은서의 내면연기가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은경희라는 이름을 버리고 김서현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그녀는 생모 미연(전수경 분)을 찾아가 다시는 찾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바뀐 운명을 지켜내려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은정수(최정원 분)와의 인연은 어김없이 그녀를 괴롭히게 된다. 신화그룹 가방디자이너를 뽑는 최종 면접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 서현과 정수!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정수를 바라보는 손은서의 눈빛에선 이전에 볼 수 없던 모습마저 보이며, 한층 더 성숙된 연기력을 발산했다.
운명의 거스르려는 서현의 외로운 싸움이 손은서의 연기력과 더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신화’가 본격적인 스토리로 접어들었다.
대세 여배우 손은서가 출연하는 ‘그녀의 신화’가 월,화 저녁 9시50분 jtbc를 통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밤 손은서는 어떠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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