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국민 누나’ 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엄마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근황을 전한다. 딸 수영 대회를 따라다니며 매니저로 활약한 사연부터, 리즈 시절 실사 입간판 스타로 활약했던 비화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인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가수 노사연, 방송인 현영, 가수 겸 배우 비비, 유튜버 찰스엔터가 출연하는 ‘대환장 스테이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현영은 최근 딸의 수영 경기에 일일 매니저로 동행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1등했을 때보다, 기록이 기대에 못 미쳤을 때 딸에게 다가가 안아주고 응원해 주는 순간이 더 감동적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는 진심을 전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현영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하루 또 하루’로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그는 “관객 30만이 넘으면 ‘라디오스타’에서 ‘누나의 꿈’을 라이브로 부르겠다”며 활동 당시 무대의상과 댄서까지 그대로 재현하겠다는 공약을 전했다.
현영은 ‘누나의 꿈’으로 무대와 브라운관을 점령했던 리즈 시절 이야기도 한다. 이어 그는 ‘설현 입간판 이전에 내가 실사 입간판 1인자였다’며 슈퍼모델 출신다운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광고 촬영을 하면 실사 사이즈로 만들어진 내 입간판이 전국 대리점에 깔렸다”며 입간판 스타로 활약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특히 리즈 시절의 입간판 옆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2000년대 초반 한국형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던 현영의 배우 시절 활약도 조명된다. 현영은 “'가문의 영광’, ‘조폭 마누라’, ‘작업의 정석’, ‘최강 로맨스’까지 거의 모든 로코에 출연했다”며 “예쁘고 웃기게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회상한다. 그는 “‘한국의 맥라이언’은 아니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예능, 연기, 음악은 물론 재테크와 사업까지 섭렵한 현영은 ‘스티브 현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MC들이 “진짜 거물 누나”라고 감탄하자, 그는 “이제는 현영이 아니라 스티브 현스죠”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예능-연기-사업’까지 섭렵한 ‘스티브 현스’ 현영의 활약상은 오는 1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보도자료 제휴 송출 : 다음&카카오뉴스 / 구글뉴스 ㅣ 제휴 및 광고문의 : news@purpress.co.kr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기사제보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0 5층 12FONT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