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빈소조문 밤샘 할듯.."슬픔이 커서 조문 길어질 듯"13-05-22 20:56 ▲사진출처=네이버 이미지
손호영이 모든 드라마 일정을 취소한 뒤에 사망한 여자친구의 빈소 조문을 향했다.
22일 손호영의 한 측근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여자친구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손호영은 여자친구 윤 씨 유가족과 인사를 나눈 후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지키며 그는 한 번도 바깥에 나오지 않은 채 오후 4시 30분 현재 8시간 넘게 고인의 곁을 지키고 있다. 손호영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CJ E & M 측은 "'두시의 데이트'와 '일말의 순정'을 비롯한 모든 공식 활동 진행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손호영은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매우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한 여성의 변사체를 발견했다. <김미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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