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The Wind)와 올아워즈(ALL(H)OURS)가 ‘주간아이돌’에서 신인들의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을 펼친다.
21일(수) 오후 7시 20분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더윈드와 올아워즈가 출연한다. 더윈드는 미니 2집 <Our : YouthTeen>으로 돌아와 글로벌 차트를 석권 중이고, 올아워즈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2,200만 회를 넘기며 전 세계를 사로잡는 중이다.
이날 더윈드와 올아워즈는 녹화 시작과 동시에 본격 댄스 배틀을 벌이며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준다. 올아워즈의 제이든은 섹시한 음악이 재생되자 무대에 눕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에 맞서 더윈드의 타나톤은 절도 있는 춤과 현란한 발재간으로 모두를 주목시킨다. 덩달아 흥분한 MC 붐이 합세해 단체 어깨동무와 파도타기를 주도하는 등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더윈드는 하이라이트(Highlight)의 동생 그룹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라이트가 연습실까지 찾아와 응원하고, 치킨과 피자 등 아낌없이 사주었던 미담을 쏟아내며 선배들의 후배 사랑을 자랑한다.
한편 올아워즈 역시 남다른 인맥을 자랑한다. 바로 JYP(박진영)이 ‘조카들’이라고 부른다는 사실. 올아워즈는 JYP의 조언과 격려에 감사함을 표하며 현장에서 즉석 영상 편지까지 남겼다는 후문이다.
신예 그룹 더윈드와 올아워즈가 함께하는 ‘주간아이돌’ 2024 비상돌 특집은 21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에서 방영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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