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화제를 모으며 순항중인 KBS 아침드라마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 연출 신현수)이 OST part.5 발매로 인기 상승에 가속도를 붙인다.
리디아가 부른 OST곡 ‘내 가슴이 그댈 보면’이 11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순금의 땅’ OST part.5 타이틀곡 ‘내 가슴이 그댈 보면’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우희(달샤벳)의 ‘내 사랑 안녕’, 장희영의 ‘그대가 내 사랑입니다’,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OST 수록곡 유승우의 ‘어떡하나요’ 등을 작곡하여 인기 작곡가 반열에 오른 필승불패의 곡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고백을 담은 내용으로 보컬 강자 리디아의 발랄하지만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은 국민 드라마 ‘순금의 땅’은 제이세라, 혜령 등 실력파 가수들이 OST 참여하여 드라마 전개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리디아의 상큼하고 발랄한 목소리가 OST와 잘 맞을 것 같아 가창을 제안했다”며 “드라마와 ‘내 가슴이 그댈 보면’ OST 모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으로 인기몰이 중인 KBS 아침드라마 ‘순금의 땅’은 명품 OST가 잘 어우러져 더욱 더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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