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치혀’ 살아있는 썰 레전드 양나래 변호사가 천적 윤설미와 ‘썰 올스타전’에서 리벤지 매치를 펼친다. ‘유일한 1패’를 안겨준 윤설미와 재회한 양나래가 과연 설욕전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6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에서는 ‘세치혀 올스타전’ 1탄이 공개된다.
먼저 ‘7연승 신화’의 주인공이자 ‘세치혀’ 최초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양나래가 돌아온다. 자극 보이 유병재는 양나래와의 재회에 그 누구보다 반가워하며 “보고 싶었다”, “며칠 전부터 밥 먹어도 배고프고 헛헛했다”라고 고백했다는 후문. 양나래가 또 어떤 불륜 썰로 자극 보이의 마음을 흔들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양나래의 대결 상대는 ‘세치혀’ 파일럿 당시 패배의 쓴맛을 맛보게 한 장본인 윤설미다. 특히 윤설미는 “내가 키운 양나래! 놀려고 나왔다”라면서 대결 상대로 양나래를 지목한 이유를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양나래는 ‘유일한 1패’를 설욕하고자 자녀의 적금까지 깬 불륜보다 더한 빌런 남편 썰로 들고 나와 썰피플을 충격에 빠트린다. 이에 윤설미는 ‘북한 보위부’에서 일어난 러브스토리로 맞불을 놓는다. 두 혀파이터의 용호상박급 피 튀기는 ‘썰클라시코’ 대전에 썰피플들이 과물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치혀’에 3번째 도전장을 던진 뇌 과학자 장동선은 2대 ‘세치혀’ 챔피언인 표창원과 썰전을 펼친다. 챔피언전에서만 두 번의 좌절을 맛본 ‘썰 강자’ 장동선은 정상과 비정상을 결정하는 충격적인 기준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표창원은 15년 만에 범인을 잡게 한 미제 사건의 프로파일링 결과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셜록홈즈 세치혀’ 표창원의 날카로운 추리가 ‘썰 마스터단’에서 나왔다고 해 무엇인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반년 만에 성사된 양나래와 윤설미의 리벤지전이 펼쳐질 올스타전은 오늘(6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이다.
<김영미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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