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드소송 완전체의 가족여행 예능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가 인싸력 충만한 하하가족의 모습과 천진난만한 '하하 미니미즈' 드림-소울-송 3남매의 매력을 명랑하게 담아내며, 대체불가 힐링 예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하하가족이 별엄마의 고향인 충남 서산으로 떠나 특별한 추억 여행을 즐길 에정이다. 이와 함께 '하하버스' 측이 8회를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https://tv.naver.com/v/36176073)
공개된 영상 속 하하가족은 하하버스의 목욕재개를 위해 총출동한 모습이다. 특히 다섯 살 막내 송이 역시 하하버스를 깨끗이 만들어주겠다는 일념에 노란 우비를 챙겨 입고, 고사리손에 야무지게 장갑까지 끼며 세차에 나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송이는 하하버스에게 물을 뿌려주면서 "얘가 시원하대"라며 버스와 교감을 나누는 남다른 공감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급기야 송이는 "풀아 무럭무럭 자라라", "달도 무럭무럭 자라~", "별도~"라며 버스에 그려진 갖가지 그림들에게 물을 주는 모습. 이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송이표 감성 세차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듯하다.
한편, 청소가 마무리될 무렵 별이 하하버스에서 원인불명의 흠집을 발견하며 분위기가 급반전 된다. 제법 크게 난 흠집을 속상해 하던 별은 "누가 긁었어? 여보가 그랬어?"라며 의심하고, 이에 하하는 아니라며 난색을 표해 '하하버스 스크래치 사건'을 미궁으로 빠뜨린다. 더욱이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온 드림이 역시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과연 하하가족을 단체로 멘붕에 빠뜨린 '하하버스 스크래치 사건'의 진범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사건의 모든 전말은 '하하버스' 8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8회가 방송된다.
<김영미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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