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정인, 손승연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처음 ‘아바타싱어’의 섭외 요청을 받았을 때 솔직한 찐 반응을 공개한다.
오늘(9일) 밤 11시 50분에 방영 예정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기획 박진성 / CP 김돈우 / 제작 루트엠엔씨)’의 14화에는 아바타를 처음 본 현실 가수들의 생생한 반응과 후일담이 공개된다.
먼저 정엽은 자신의 별명이 ‘호기심 천국’이라고 밝히며 “메타버스 완전 트렌드잖아요 궁금해하던 차에 섭외가 들어와서 무조건 하겠다고 했죠”라며 트렌드 세터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손승연은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로 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니까 아바타가 알아서 할 줄 알았다”며 편안한 불로소득(?)을 기대했지만 “결국 내가 다 해야 하는 거잖아!”라며 반전 결과에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정인은 처음 “얘기를 들었을 때 엄청 웃었다”며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이어 그는 “이제 별 걸 다 하네”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반응을 전한다. 그는 ‘데이’가 예뻐서 놀랐고 가수로서 무대를 원하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며 ‘아바타싱어’에 참여한 것에 200% 만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힙한 느낌 가득한 MZ세대 싱어송라이터 트웰브는 “’아바타싱어’ 이거 미래다! 미래에 뛰어들어야지. 나도 동참해야지”란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앞서 나간 ‘아바타싱어’의 기술력에 홀딱 반한 모습을 선보인다.
박혜원은 “저 원래 평소에는 푼수 같은 모습을 안보인다”며 “로기의 아바타, 란의 아바타 그리고 진주 언니를 만나서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며 내면의 모습을 스스럼없이 보여줄 수 있는 편안한 ‘아바타싱어’의 분위기를 전한다.
이렇듯 다양한 이유로 한자리에 모인 국내 최정상 가수 군단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 호강, 귀 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오늘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14회에는 미공개 곡의 무대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테이-손승연-박진주&박혜원-정인-정엽 등 현실 가수 10인이 직접 밝히는 4개월간의 여정은 오는 금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스페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윤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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