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압구정 갤러리아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 행사 참여..'명품관 등장 왜?'13-07-24 09:17 ▲사진=전지현, 압구정 갤러리아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 행사 참여
배우 전지현이 지난 12일(금) 저녁 5시 30분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에 위치한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전지현은 디올 FW13컬렉션의 우아한 그레이 플란넬 드레스를 입었다. 비대칭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밑단이 시스루로 되어 있어 전지현의 늘씬한 각선미를 제대로 강조했다.
그리고 의상과 어울리는 화이트 클러치 백과 스트랩 펌프스를 매치하여 아름다운 토탈 룩을 선보였다.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풀 세팅된 심플한 디자인의 디올 세라믹 워치로 마무리 한 룩은 전지현의 우아한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수수한 메이크업에 트레이드 마크 긴 생머리를 연출해 고유의 청순 매력을 한 껏 뽐냈다.
한편, 전지현을 현장에서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백화점, 직접 봤는데 대박이다" "전지현, 여배우 느낌 물씬풍겨~" "전지현, 각선미 대박" "완전 눈이 부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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