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신인배우 이재이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9년생인 이재이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재학 중으로 단편 영화를 거쳐 경험을 쌓던 중 연기자로서 본격 도약하기 위해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재이의 신비로운 외모에 당찬 면모가 덧붙여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만장일치로 영입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이재이는) 단단한 내면과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배우다. 놀라운 집중력,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움이 많은 분들에게 영감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신인 배우 이재이를 영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자주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을 비롯해 김상호, 길해연, 정웅인, 김호정, 김신록, 김주령, 김도윤, 박지환,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오승훈, 서지혜, 유 환, 이 설, 이승훈, 박서은, 장규리, 조동인, 차우민, 호조가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2020년에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배우들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 배우들까지 포진돼 있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김정민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