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이 제주점 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영업 시작을 앞두고 ‘깜빡 4인방’ 멤버들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1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연출 김명숙, 김경민, 이유심)는 2회에서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이 이연복 총괄 셰프, 송은이 총매니저, 홍석천 셰프, 진지희 부매니저 서포트 드림팀과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영업 1일 차를 맞이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깔끔하게 정돈된 앞치마와 서빙 유니폼을 착용한 채 식당 영업 전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깜빡 4인방’은 총매니저 송은이와 함께 테이블 번호를 반복해서 외우는 등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음식점을 오픈하기 전, ‘깜빡 4인방’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맏형’ 장한수와 백옥자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 것. 급기야 장한수는 버럭 화를 내면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한순간에 얼어붙었다. 이를 지켜보던 진지희는 황급히 다가가 중재에 나섰다고 해 과연 무사히 첫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제주도에 오기 전부터 끊임없이 손님맞이 연습을 한 ‘깜빡4인방’과 세프 군단, 매니저까지 모두가 음식점 앞에 나와 첫 손님을 기다렸다. 이들 앞에 나타난 첫 손님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깜박 4인방’이 손님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도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이연복 총괄 셰프가 이끄는 주방에서 뜻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중식 어벤져스’ 팀은 “큰일 났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 셰프도 초조함이 가득한 얼굴을 띠고 있어, 도대체 주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깜박4인방’과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식구들의 모습은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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