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서 ‘재석스 5’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부엌에 잠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집주인이 잠든 사이 소음측정기로 둘러싸인 부엌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미션에 돌입한 것. 예측불가 생활 소음에 ‘혼비백산’한 ‘재석스 5’가 과연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2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 측은 ‘재석스 5’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침묵의 라면 끓이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놀면 뭐하니?’의 멤버십을 통해 ‘놀면 뭐하니?+’의 멤버로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2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수상한 ‘재석스 5’로 특급 눈썰미와 팀워크를 발휘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주인이 잠든 사이 몰래 부엌에 잠입한 ‘재석스 5’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소음 측정기로 둘러싸인 부엌에서 집주인이 깨기 전에 조용히 라면을 끓여 먹어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됐다.
뻐꾸기시계부터 전기밥솥 등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생활 소음 유발 제품들이 가득한 부엌에서 ‘재석스 5’가 무사히 라면을 끓여 먹고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의자에 앉아서 라면 봉지를 한 손에 든 미주와 깜짝 놀라 그를 지켜보는 멤버들이 모습도 포착됐다. ‘비주얼 도둑’ 미주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뜻밖의(?) 소음을 유발한 것으로 과연 소음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부엌 서랍에서 냄비를 꺼내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냄비가 곧 바닥으로 떨어질 듯 위태로운 순간이 담겨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재석스 5’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소음 지뢰밭’ 부엌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집주인이 잠든 사이 ‘침묵의 라면 끓여 먹기’에 도전한 ‘재석스 5’의 모습은 오늘(2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미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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