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영상은 배달을 기다리는 동안 잠깐의 지루함도 참을 수 없는 '쪼커 용진'이 준비한 코너라는 경쾌한 소개와 함께 콘셉트에 과몰입한 이용진의 기괴한 오프닝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신상 코너 'Y So Serious'는 밥상머리에서 생겨나는 시청자들의 고민이 담긴 사연을 받아 3초 안에 'A or B'에 대한 명쾌한 답을 도출하는 일종의 밸런스 게임.
이용진은 연습 게임으로 허재에게 “두 아들이 농구 대결을 한다. 누구의 편을 들 것인가”라는 질문을 꺼냈다. 허재가 이기는 놈”이라고 답하자, 이용진은 “그건 안 된다”면서 허웅과 허훈 둘 중 한 명만 선택할 것을 종용했다.
허재는 “잘못하면 쫓겨날 텐데?”라면서 동공지진을 일으켰지만, 이내 허웅을 선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허훈이 아닌 허웅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장남이기 때문에”라고 답했고, 허재의 진지한 답변에 '절친' 신동엽은 폭소를, 성시경은 “진짜 쫓겨나겠다”며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정작 허재 본인은 3초 대답에 “나는 깊게 생각 못 해. 짧게 생각해”라며 자신감을 뿜어내 걱정했던 성시경을 머쓱하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연습 게임 후 밸런스 게임에 단련된 듯 '3초 대답'에 자신감을 얻은 허재. 그가 시청자들의 밥상머리 고민을 4MC와 함께 명쾌하게 타파했을지, 그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늘(1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며 네이버 TV의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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