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못난이’ 신소율 최태준 향한 애틋함 눈길!13-07-09 10:49  ▲사진출처=SBS ‘못난이 주의보’캡쳐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극본 정지우 / 연출 신윤섭 이하 ‘못난이’) 의 청량제 같은배우 신소율이 최태준을 향한 마음이 날로 깊어져 가고 있다.
신주영(신소율 분)은 차갑고 무뚝뚝한 검사 공현석(최태준 분)에게 밤늦은 시간 전화도 해보고, 야근하는 공검사에게 아쉬운 소리도 해보지만 공현석 검사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는다.
공현석 검사의 한마디에 웃고, 울고 하는 신주영의 애틋함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신주영(신소율 분)의 모친 나인숙(이일화 분)은 이한서(김영훈 분) 변호사에게 관심을 가지라며 몰아세우지만, 신주영의 마음은 온통 공현석검사 뿐이다. 과연 신주영의 공검사 앓이는 얼마나 지속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신소율에 쏠리고 있다.
신소율의 애틋한 가슴앓이가 돋보이는 ‘못난이주의보’는 월-금 저녁 7시 10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허다빈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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