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월요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가 임태우감독과 김운경 작가의 만남으로 안방극장을 찾아 온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긴 환상의 콤비 임태우, 김운경은 <짝패> 이후 이번 작품으로 3년 만에 다시 뭉쳤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대판 <서울의 달>이라 불리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994년 드라마 <짝>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서 메가폰을 잡고 특유의 단단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던 임태우 감독은 <유나의 거리>를 시작하면서 “새롭고 진실한 우리들의 이야기, 진짜 사람 사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라 밝혔다. 이어 “김운경 작가의 의심할 바 없는 필력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배우들에 대한 믿음도 크다”고 덧붙이며 김운경 작가와 배우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1년 <전설의 고향>으로 데뷔해 <서울 뚝배기>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서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재미나게 풀어낸 김운경 작가의 컴백소식은 그의 작품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으로 진실한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2014년 현실에 어울리는 개성 있는 캐릭터로 색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 밝혀 <유나의 거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이처럼 다시 뭉친 명콤비 임태우, 김운경이 함께하는 만큼 <유나의 거리>는 뛰어난 작품성과 함께 더 나아가 방송가에 끼칠 영향력 또한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짝패>에서 보인 그들의 인간적이면서도 소외된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 성향은 이번 작품에서도 여과 없이 발휘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동시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감동을 전할 것이다.
임태우감독과 김운경작가의 재회로 큰 기대감을 받으며 자타공인 출중한 연기력과 시청률을 보증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유나의 거리>는 5월 19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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