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챔프> 다크 섹시로 돌아온 문빈&산하 9월 가장 기대한 컴백 아이돌 1위 선정!

▲사진제공=판타지오

문빈&산하가 ‘9월 컴백 기대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9월 4일부터 약 2주간 ’가장 기대되는 9월 컴백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1세대 아이돌 장우혁, 슈퍼엠 등 많은 아이돌이 컴백한 가운데 총 500만 표 중 문빈&산하가 득표율 38.41%로 1위를 차지했다.

문빈&산하는 기존 아스트로의 청량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다크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알린 문빈&산하는 아스트로와는 다른 유닛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며 발매 당일, 아이튠즈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3개국에서 케이팝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홍콩, 루마니아 등 12개국에서 TOP5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IN-OUT’ 앨범에 대해 문빈&산하는 “꿈을 통해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바꿔주는 ‘테라피스트’를 콘셉트로, 나쁜 기억은 ‘FADE OUT’(사라지고), 좋은 기억은 ‘FADE IN’(뚜렷하게) 만들어준다는 치유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문빈&산하는 ‘쇼챔피언’에서 타이틀곡 ‘Bad Idea’의 컴백 첫 무대를 선보였다.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된 절제된 다크 섹시 매력을 뽐내며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퍼포먼스와 음색으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한편, ‘9월 컴백 기대 아이돌’ 투표 결과 솔로로 돌아온 원호가 38.34%로 2위를 기록했고 에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 결과는 글로벌 한류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와 아이돌챔프 앱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아이돌챔프에서는 9월 30일까지 ‘최고의 메인댄서를 뽑아라’ 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다. 후보에는 각 그룹의 메인 댄서인 태민, 셔누, 리사, 디타 등이 올랐고 투표 1위 아이돌에게는 강남역 와이드컬러 광고가 집행 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