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와 희철이 MBCevery1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의 열한 번째 주인공으로, 일반인 가족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우.연.산2 최초로 연예인 두 명이 가족 구성원이 되는 13회에는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희철이 형제가 되는 모습이 먼저 그려질 예정이다.
같은 그룹의 멤버인 광희와 희철은 형제가 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한 카페에서 만나게 됐다.
가족을 기다리고 있던 광희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희철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 한 후 말문이 막혀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고 광희와 희철은 두사람이 형, 동생이 되어 새로운 가족의 구성원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동시에 실소를 터뜨렸다.
같은 그룹 멤버이기는 하지만 각자 바쁜 스케줄 덕분에 예상과 달리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었다는 광희와 희철. 광희는 “2년 전에 밥 한번 먹었고”라며 어색한 사이임을 드러냈고, 희철은 ‘눈앞이 캄캄했다’며 광희와의 2박 3일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어색함을 덜어내기 위해 서로 칭찬하기 미션(?)을 준 제작진, 광희는 ‘너는 참 여자가 많아’라며 칭찬하는 듯 희철의 사생활(?)을 폭로, 희철은 ‘형, 정줄 놨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이내 어떤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물음에 자매가 많은 집으로 대동단결(?)한 광희, 희철. ‘5자매였으면 좋겠다’고 대답한 광희는 ‘우리도 장가 가야지! 27살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한 광희와 희철의 ‘리얼 형제 되기 프로젝트’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시즌2 8월 21일 목요일 11시 MBCevery1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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