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달구는 빅4 영화 중 하나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은 개봉 12일만에 관객수 400만을 돌파 흥행을 이어가며 올 여름 개봉 작 중 한국영화에서 재미 면에서 !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봉 일주 차 보다 이 주차에 더 많은 관! 객몰이를 하고 있는 해적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코드로 더욱 입 소문이 거세지고 있다.
올해 흥행대작의 시작 군도와 추석연휴 기대 작 타짜 등 연이은 흥행대작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경영 옆에서 허당 해적으로 감초 역활을 �! �톡히 한 영화배우 김경식은 웃음 코드에 일조를 해 극중 ! 유해진 오달수 박철민에 이어 코믹연기의 핫라인을 이어갔다.
영화 중 이경영이 자신의 해적선이 가장 빠르다며 바다를 보며 흐믓해하는 순간 고래에게 끌려가는 김남길의 작은 배의 < FONT face="맑은 고딕">놀라운 스피드에 부두목 김경식에게 묻는 순간 말을 더듬으며 “제가 언제요” 하는 장면은 짧지만 영화 속에 코믹스러운 명장면으로 재미를 더했다. 김경식은 극중 부두목으로서 맛깔나는 대사소화력에 해적다운 외모를 가져 영화에 재미를 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결엔터테인먼트 제공
분장을 안 한 얼굴이나 해적으로 분장한 얼굴이 크게 다르지 않아 해적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면 거리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질 거라는 말속에 그의 코믹본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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