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차태현, ‘슈퍼맨’ 변신! 날았다! “어우 지진이 나는 거 같은데?”

▲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1박 2일’ 차태현이 슈퍼맨으로 변신해 허공을 가르는 몸 던짐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살신성인 몸 던짐을 보여준 차태현의 장난기가 폭발한 사진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돌잔치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슈퍼맨으로 변신한 차태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은 멋지게 날아 오르는 ‘슈퍼맨’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양팔을 머리 위로 뻗고 입술을 앙 다문 채 날아올라서는 아래의 구덩이를 바라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저녁 복불복에 한창인 차태현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맛있는 저녁 식사 획득을 위해 ‘돌아온 야생 5덕 테스트’를 받으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태현은 ‘배짱’ 테스트인 제자리 멀리뛰기에서 물과 얼음이 가득한 구덩이가 두렵지도 않은지 그 누구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날아올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차태현이 오줌싸개로 돌변한 모습도 함께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슈퍼맨’으로 변신해 멋짐을 폭발시키기 전 차태현은 내재되어있던 꾸러기의 본성을 숨기지 못하고 오줌싸개로 변신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차태현이 뿜어낸(?) 거센 물줄기에 김준호는 “어우 지진이 나는 것 같은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그가 어떤 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박 2일’ 차태현의 반전 있는 ‘슈퍼맨’ 변신 스틸을 접한 네티즌은 “오오 날았다! 멀리 뛰기 성공한 거?”, “멋있고 재밌는 차태현이 너무 좋아!”, “차태현 귀엽다 ㅋㅋ 진정한 꾸러기는 차태현이었던 건가?”, “감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더 웃겨 ㅋㅋ 이번 주도 빵빵 터지겠는걸?”, “빨리 방송시간 되길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슈퍼맨’으로 변신한 차태현은 멋지게 날아오른 만큼 멀리뛰기에 성공할 수 있었을지, 또 어떤 반전 있는 꾸러기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지는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미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