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6회에서는 특별 게스트 주현미와 함께 지헤라의 제자 ‘따주’ 정준하와 ‘화주’ 김희철이 중국어 노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우게 된 노래는 ‘월량대표아적심(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 말해줘요)’. 정준하와 김희철은 주현미의 혹독한 교육 끝에 어느 정도 노래를 익혔고 ‘추억의 쟁반 노래방’을 통해 이를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래를 완벽하게 불러낼 시 주어진 상품은 주현미가 쏘는 7가지 중국 요리 코스. 7번의 기회가 있으며 틀린 사람은 박을 깨고 요리 가지 수는 하나씩 없어지는 룰로 진행됐다. 능수능란하게 중국어를 구사하는 지헤라는 완벽한 발음과 여성스러움이 한껏 첨가된 가녀린 고음으로 ‘스승’의 자존심을 톡톡히 세웠다. 눈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상큼한 교복패션 역시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하지만 김희철이 3번 연속으로 실패를 하며 ‘우주 대스타’에서 ‘우주 대구멍’으로 거듭났고, 이들에게 주어진 음식은 4개로 줄어들었다. 4차 시기에서는 지헤라에게 위기가 왔다. 안전지대였던 ‘지사부’ 지헤라는 음정 불량으로 ‘땡’ 소리를 들어야 했고, 곧 좌절의 표정과 함께 박을 완전히 박살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헤라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미소를 지었고, 지헤라는 실수마저 가뿐히(?) 용서할 수 있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국 지헤라 주현미 정준하 김희철은 5차 시기에서 주현미의 실수로 6차시기 끝에 성공, 자장면과 전가복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지구를 구해낸 것 같은(?) 환희를 표현했으며, 지헤라는 여고생다운 해맑은 미소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기쁨을 만끽했다.
지헤라의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헤라 눈웃음 진짜 예쁘다” “지헤라도 틀릴 때가 있구나... 허당 매력 귀여워” “지헤라 박 깨는 모습도 확실하다! 쿨한 매력 대박이야” “지헤라 웃을 때 진짜 예쁘고 매력적이다” “지헤라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 “지헤라 노래 부를 때 목소리 진짜 예쁘더라” “지헤라 중국어 발음 짱 좋다 지사부에게 중국어 배우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헤라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귀여운 외모에 능숙한 중국어와 화려한 무술 실력을 장착한 반전 ‘소림사부’로 종횡무진 활약 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헤라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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