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최고라면> 파비앙 정주리 핑크빛 모드! ‘정주리, 신경 쓰인다.’

▲사진=MBC에브리원 <최고라면>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의 공식 커플인 정주리와 파비앙이 또 한 번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최고라면>에서 투닥거리지만 살뜰히 서로를 챙겨주었던 파비앙과 정주리가 제주도에서 또 한 번의 케미를 발산했다.

제주도의 타운하우스에서 경연을 펼친 이 날, 대결이 시작되자 파비앙은 자리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는데 파비앙은 “저번에는 정주리 누나와 옆에서 요리했는데 이번에는 마주 보게 되었다.”라며 귀여운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에 정주리는 “너...내가 신경 쓰이니?‘하고 미소 지었고, 파비앙은 ‘신경 쓰여-’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은 다섯 명의 연예계 최고 스타 셰프가 각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 최고 라면을 만들고, 100인의 시민 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요리 서바이벌 버라이어티이다. 2AM의 창민이 진행을 맡고, 정주리, 레인보우 지숙, 파비앙, 백퍼센트 록현이 출연한다.

제주도의 시원한 풍경과 제주도의 특별한 맛을 담은 다섯 가지 스페셜 라면은 <최고라면> 제주도 특집편으로 12월 8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 – 최고라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미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