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일 4월 초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된 가운데 주연배우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이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순정에 반하다>에서 냉혈한 ‘민호’ 역을 맡은 정경호는 뒷짐을 진 채 대본을 입에 물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드라마 속 냉철하고 까칠한 캐릭터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그가 선보일 ‘민호’ 역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 되고 있다. 이어 정경호, 윤현민 사이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연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순정’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 예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훈남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다정한 모습으로 김소연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현민은 순정의 어릴 적 친구이자 내면에 아픔이 있는 ‘준희’ 역으로 완벽 변신할 예정이다. <순정에 반하다>의 세 배우는 각각의 캐릭터 모습을 물씬 풍기며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지영수 감독, 유희경 작가를 비롯해 막강한 주 조연 배우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 박영규, 안석환, 공현주, 조은지, 이시언이 한 자리에 모여 뜨거운 열기를 쏟아내며 처음 하는 대본 리딩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놀라운 집중력과 실감나는 표현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처럼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의 환상적인 케미가 기대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4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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