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에서 성석원역으로 등장 중인 곽희성의 그림자 같은 존재감에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7회 방송에서 석원(곽희성 분)은 원더그룹 엘리베이터안에 일부러 둘이 탄 듯 구회장(이덕화 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빈(현빈 분)이 하나(한지민 분)와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회장은 역시나 석원을 통해 캐낸다. 석원은 “상무님은 강박사님 찾는 거와 관련된 일 외엔 장단장에 대한 다른 관심은 없으십니다”라면서 단호하게 보고를 한다.
이어 회장실에서 영찬(이승준 분)과 석원은 구회장의 버럭에 변명을 하고 있다. 구회장은 석원에게 “장단장에 대한 다른 관심은 없다더니 뭐가 없어?”라면서 호통을 치자, 석원은 아무 대답을 못 하고 있다. 이어 영찬에게 또 한번 버럭을 한다. 구회장은 “로빈 그 놈도 그 단장하고 연애한다며? 두 놈이 한 여자 놓고 좋아하다가 강박사도 찾기 전에 또 일 치르고 싶어? 서진이 어딨어!!!”라면서 작은 소리로 절박하게 석원과 영찬을 설득하듯 이야기한다. 정말 그런가 싶은 석원과 영찬은 역시나 아무 �! ��답 없이 구회장을 바라볼 뿐이다.
매 회마다 구회장과 서진의 뒤에 그림자처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석원은 낮은 목소리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있다. 작은 분량이지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석원에게 더 큰 활약을 기대해본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석원 역할 멋있는 듯!! 많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석원 역할 존재감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경호원 하시는 분 매력 있는 듯” “석원과 구회장 케미 은근 괜찮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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