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하녀들>의 후속으로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의 캐스팅 소식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순정에 반하다>에서 배우 정경호가 반전 있는 캐릭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맨스, 액션, 코미디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최근엔 <무정도시>, <끝 없는 사랑> 등을 통해 상남자 매력을 무한 발휘했던 대한민국 대표 훈남 배우 정경호가 <순정에 반하다>를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의 모습부터 가슴 따뜻한 순정남의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이번 작품에서 정경호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냉철한 기업 사냥꾼 ‘민호’ 역을 맡아 자기 위주로 자기 생각만 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대표주자로 까칠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첫 촬영 현장 스틸을 통해 공개된 젠틀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의 수트와 라인이 살아있는 핏 그리고 1:9 가르마의 헤어스타일은 이미 ‘정경호표 유아독존 스타일’로 화제가 되며 연기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민호’에 빙의(?)한 정경호의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정경호는 <순정에 반하다>를 통해 까칠남과는 정 반대 캐릭터의 모습도 선보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에서 선천적인 심장병을 지닌 민호가 어느 날 기적적으로 받은 심장이식 수술로 인해 가슴 따뜻한 순정남으로 180도 바뀌게 되는 것. 늘 완벽함을 추구했던 그가 조금씩 빈틈을 드러내며 허당끼까지 겸비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극과 극의 캐릭터 연기를 정경호만의 스타일로 어떻게 표현해 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날로 증폭되어 가고 있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도 고스란히 전달되는 차갑고 까칠한 냉혈남이 어떻게 허당(?) 순정남으로 변하게 되는지 정경호의 극과 극의 연기를 보는 것은 <순정에 반하다>의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배우 정경호가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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