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일) 오늘 낮 1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데뷔 1000일을 맞아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빅스의 막내 혁의 위시리스트가 공개된다.
혁이 ‘스킨 스쿠버를 해보는 게 소원이었다’ 라며 위시리스트를 공개하자 빅스 멤버들은 국내 최대 규모인 아쿠아 리움을 방문해 잠수복을 갈아입고 스킨 스쿠버 체험에 도전했다. 처음엔 다소 긴장한 듯 했으나 막상 물 속에 들어가자 수조 밖의 멤버와 가위바위보도 하고 해양 생물을 보며 유영하는 등 물과 한몸이 되어 스킨 스쿠버를 맘껏 즐겼다.
특히, 혁은 ‘Error'의 포인트 안무를 물 속에서 선보였는데 수조 밖에서 지켜보는 멤버들도 그에 맞춰 군무를 맞추는 등 쫄쫄이 잠수복 Error 댄스를 완성시켰다. 이후, 엔의 스킨 스쿠버 차례가 오자 혁의 뒤를 이어 미션으로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안무를 췄고, 그 모습을 본 다른 멤버들이 인증샷을 찍는 등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라비는 온 몸으로 'VIXX♡‘를 표현하며 빅스만의 특별공연을 마쳤다.
이후, 마지막으로 홍빈이 스킨 스쿠버 체험을 하고 지상으로 올라온 뒤, 카메라를 향해 “정말 재밌었어요”라고 레오에게 자랑을 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레오가 “어?? 피난다! 코피”라며 깜짝 놀랐고, 홍빈은 “진짜?”라며 코를 훔쳤다. 갑작스런 돌발 상황에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홍빈이 코피를 흘린 이유는 무엇인지, 잠수복을 입은 섹시(?)한 빅스의 모습은 또 어떨지 빅스의 깜찍한 수중 댄스 실력은 2월 15일(일) 오늘 낮 1시 MBC 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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